Man at his Best

 레이밴의 클럽마스터는 1950 ~ 60년대의 대표적인 안경 스타일로 윗부분은 뿔테, 아래부분은 금테로 이루어져 있다.
 리트로의 유행이 계속됨에 따라 09시즌 레이밴에서는 클럽마스터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뿔테의 색상에 변화를 준 새로운
 클럽마스터를 리이슈했고 깔끔하고 간결한 원형의 스타일에 현대적인 색상을 가미한 클럽마스터는 썬글라스로, 또한
 일반 안경으로도 매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에 내가 구입한 모델은 RB3016 W0366으로 뿔테의 색상은 호피무늬이고 금색의 메탈테의 색상을 가진 클럽마스터의
 가장 기본적인 모델로 원래는 레이밴의 대표적인 썬글래스 렌즈인 G-15 렌즈가 끼워져 있었지만 일반안경렌즈로 바꾸었다.


 레이밴은 사실, 클래식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에 비교적 싼 가격을 갖추고 있어서 마음에 든다.
 언젠가는 30, 40만원씩 들여서 하우스브랜드 안경테도 사 볼 날이 오겠지.

'Man at his Best' 카테고리의 다른 글

NIKE AIR JORDAN I RETRO INFRARED  (4) 2009.08.06
VANS SLIP ON LX  (0) 2009.08.05
BIZ CARD  (2) 2009.06.12
TOMS SHOES  (0) 2009.06.03
WALLET  (0) 2009.04.27